아이돌 3대 화백, ‘얼굴·그림·몸매 다 되잖아~’

입력 2014-02-14 09:52  


[최미선 인턴기자] 아이돌 3대 화백이 화제다.

2월13일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사진을 게재했다.

그림은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린 것으로 실제와 다름없는 완벽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아이돌 3대 화백에는 레인보우 김재경,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유라가 선정됐다.

아이돌 3대 화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돌 3대 화백 못하는 게 뭐야” “아이돌 3대 화백 그림까지 잘 그려” “아이돌 3대 화백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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