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PS(원피스)의 예나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가야금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아이돌 능력자로 떠올랐다.
4인조 걸그룹 1PS의 예나는 1월23일 효린의 OST곡 ‘안녕’의 가야금 연주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짧은 버전에 아쉬운 팬들이 풀 버전을 공개해 달라 요청하면서 이번에는 더욱 풍성해진 ‘안녕’이 공개됐다.
1PS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예나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아름답게 가야금을 뜯고 있다. 더욱이 영상이 공개된 날짜가 발렌타인데이와 겹치면서 남심을 제대로 흔들었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예나의 가야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야금으로 들으니 색다르네”, “발렌타인데이와 가야금. 재밌는 조합인데?”, “별그대가 한층 더 애틋해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나의 매력을 칭찬했다.
한편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는 예나, 윤서, 지은에 이어 새하까지 멤버 모두가 차례로 공개됐다. 2월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음원은 3월3일 발매된다. (사진출처: 1PS(원피스)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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