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황지현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bnt뉴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황지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스타일부터 매혹적인 페미닌 무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모델 못지않은 바디라인을 소유하는 그녀답게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첫 번째 촬영에서는 박시한 블랙 재킷과 숏팬츠을 아찔한 하의실종룩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촬영에서는 데님 재킷과 스키니진을 함께 매치한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지현은 “신인시절에는 연기에 대해 쉽게 이야기할 수 있었지만 연기에 대해 조금 철이 든 후, 정의를 내리기가 어려워 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냥 연기가 좋다.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운명이 아니라고 하기 에는 연기하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최종 꿈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까지 연기하는 것이 꿈이고 목표다. 유명하고 좋은 배우가 되는 것도 좋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할머니가 돼서까지 꾸준히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획 진행: 윤희나
포토: bnt포토그래퍼 오세훈
의상: 모스아일랜드
주얼리, 시계: 리치봉, 베카앤벨
헤어: 이경민 포레 재선 원장
메이크업: 이경민 포레 지선 원장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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