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귀요미 공항패션’ 시선집중

입력 2014-02-15 17:48   수정 2014-02-15 17:47


[최원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이 아빠를 위해 응원전을 펼쳤다.

현재 러시아 소치에서 MBC 동계 올림픽 캐스터로 활약중인 김성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차 2월15일 오전9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잠시 귀국했다.

이 날 공항에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이 마중 나와 아빠를 기다렸다. 마중 나온 김민율 군은 밝은 모습으로 아빠를 맞이했다.

알록달록한 아이다운 귀여운 그의 패션은 당시 공항에 있던 이들을 집중시켰다. 같은 계열의 컬러지만 재킷과 운동화, 팬츠와 운동화에 톤의 차이를 준 아이템들은 김민율 군의 밝은 성격을 한층 더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와 더불어 김민율 군은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알록달록한 귀여운 피켓을 들고 김성주를 맞이했다. 또한 “아빠! 힘내세요”라며 크게 외친 당찬 응원은 김성주를 진심으로 기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성주는 이 날 귀국하자마자 곧장 ‘아빠 어디가’ 촬영에 합류해 아들 김민율 군과 촬영에 임한다. 이어 촬영을 끝내고 19일과 20일 오후에 펼쳐지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 중계를 위해 18일 다시 소치로 돌아갈 예정.

한편 김성주는 당초 이날 귀국해서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소치의 MBC 현지 중계팀에 힘을 보태고자 국내 촬영 일정을 마치고 다시 소치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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