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김희선과 허경환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
2월15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통영 방구석에서 희선 누나와 찍은 사진을 뒤적거리며 상사병으로 끙끙 앓았던 십여 년 전. 이제야 소원을 이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0년 전 김희선의 사인을 받으며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 허경환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 촬영 현장에서 김희선, 류승수, 옥택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선 허경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허경환 과거에도 만났네” “허경환 김희선 팬이었구나” “김희선 허경환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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