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폭탄테러, 한국인 3명 사망… ‘자폭 테러?’

입력 2014-02-17 10:02  


[최미선 인턴기자] 이집트 폭탄테러로 한국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월16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이스라엘 진입 타바 국경 통과지점에서 이집트 성지순례를 하던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했다.

이 테러로 인해 한국인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에는 진천중앙교회 신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이집트 폭탄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3명과 더불어 이집트인 2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이집트인 2명 중 한명은 폭탄테러범으로 지목됐으며, 이에 ‘자폭테러’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사진출처: MBN 뉴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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