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월16일 광진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배우 박기웅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2월13일 생일이었던 박기웅을 축하해 주기 위해 팬들이 직접 마련한 생일파티이다.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과 일본 팬들도 자리를 함께해 폭 넓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박기웅은 참석한 팬 한명 한명과 포옹을 하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등 내내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한 2월6일에도 한국을 찾은 일본 팬들과 생일을 기념한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박기웅은 “2014년 생일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기억이 될 것 같다. 곁에서 그리고 먼 타국에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여러분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지금처럼 항상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기웅은 현재 김기덕 제작/각본, 김동후 감독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주연을 맡아 한창 촬영 중에 있다. (사진제공: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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