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쓰리데이즈’ 위해 배우 박하선 단발머리 변신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작가 김은희, 연출 신경수) 촬영에 한창인 박하선은 극 중 역을 위해 숏커트로 변신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대통령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여경 역을 맡은 박하선은 액션 장면이 많은 드라마 특성 상 일주일에 4일씩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박하선은 “이번 캐릭터가 액션장면이 많아서 머리도 잘랐다”며 “원래 몸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딱 맞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배우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소이현 등이 출연하며 3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박하선 미투데이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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