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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에서 3조 5번째로 연기한다.
2월17일 소치 아이스버그 팰리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식에서 김연아는 전체 30명 중 17번째인 3조 5번째를 뽑았다.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는 5조 두 번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5조 6번째를 뽑아 맨 마지막에 연기한다.
이날 조 추첨에 불참한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25번으로 정해져 5조 첫 번째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이날 김연아는 3조에서 5번째의 순서로 정해짐으로서 비교적 덜 깨끗한 얼음판이라는 부담을 가지게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연아가 출전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은 2월20일 자정부터 열리며 21일 자정에는 프리스케이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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