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윤소이, 죽은 언니 위한 복수극 시작 ‘긴장감↑’

[최광제 인턴기자] ‘천상여자’ 윤소이가 친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박정철을 향해 복수의 시작을 알려 화제다.

2월17일 방송된 KBS2 ‘천상여자’ (극본 이혜선, 연출 어수선)에선 이선유(윤소이)가 장태정(박정철)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회사에 입사 지원해 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태정은 이선유가 회사에 지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불합격시키려 했으나 회장 공정순(정영순)의 지시로 이선유는 특별합격하게 됐다.

이선유가 회사에 들어온 이유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함이란 것을 아는 장태정은 불안감에 휩싸였으며 이선유가 자신의 회사 내 라이벌인 서지석(권율)과 호감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불안해했다.

‘천상여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상여자’ 윤소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윤소이가 복수를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천상여자’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