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크레훈팝(크레용팝, 김장훈)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서 크레용팝이 '빠빠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국내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김장훈과 크레용팝이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방관들에게 보내는 응원곡인 ‘히어로’와 더불어 곧 다가오는 3.1절을 기리며 관객들과 함께 아리랑을 열창하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진행된 게릴라 콘서트에는 가수 김장훈, 크레용팝, 가물치 등이 무대에 올라 강남역 일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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