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별그대’ 배우 김수현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2월17일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하는 주식회사 드리미는 “김수현의 요청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화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기부한 쌀화환은 서울 은평천사원에 1톤, 경기도 의정부시 선재동자원에 1.02톤, 구리시사회복지사협의회에 1.1톤, 인천 사랑의집에 1.1톤 등 모두 4.22톤에 달한다.
앞서 김수현의 국내외 팬들은 영화 ‘도둑들’ 제작보고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및 시사회, SBS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 등에 김수현 응원 드리미로 총 7.72톤의 쌀과 연탄 7470장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사진제공: 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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