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오마베’ 배우 오은아가 자고 일어난 모습을 여과 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고은아 조카 하진은 자고 있는 식구들을 깨우라는 특명을 받았다.
이에 고은아의 자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마치 부스스한 누나 언니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고은아는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 나와 밥을 먹으며 막 자고 일어난 자신의 민낯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또한 고은아는 가족들에게 심난하다는 핀잔을 듣자 “태생이 여배우야”라는 말을 하며 자신감을 표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고은아 민낯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아 쌩얼 충격적이다” “고은아 너무 소탈한거 아니야?” “고은아 완전 내 누나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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