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체어맨W 차주를 초청해 유라시안필하모닉의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음악회는 오는 3월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다. 체어맨W 차주 150명을 초청, 금난새의 지휘와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마케팅 브랜드 '더 W 익스피리언스' 활동의 일환이다.
참가를 원하면 3월11일까지 전화(02-3144-3260) 또는 브랜드 사이트(www.wexperienc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2008년부터 올해 1월까지 체어맨W를 출고한 소비자다. 당첨자는 3월13일 개별 통보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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