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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는 우리 시대 대표 멘토 10인을 초청하여 대학생들과 만남을 추진하는 릴레이 형식이다. 철학자 강신주가 2월22일 오후 3시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첫 강의를 열며 이후 김미경, 박용후, 김난도, 박경철, 유시민 등 최고의 멘토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모집 인원은 강의 당 300명이며 꿈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인터넷 교보문고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참가비 1만 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운다는 취지가 교보문고의 핵심 목적과 잘 맞아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책을 읽고 멘토를 만나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명강의 Big 10’ 시리즈는 2월22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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