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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되는 대신 OST 전고 공개로 팬들을 위로했다.
2월18일 SBS 관계자 측은 “오늘(18일) 오후 9시35분부터 방송되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의 경기 중계로 인해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결방된다”고 전했다.
이에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진은 OST 전곡을 공개하며 결방을 아쉬워 하는 팬들을 달래 눈길을 끈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OST는 가수 호란 장이정 신지훈 등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담긴 곡들로 구성됐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2월2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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