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월말까지 링컨 MKZ 구매 시 5년 또는 10만㎞ 소모성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기존 무상보증 서비스와 중복 적용한다. 행사기간 내 MKZ를 출고하면 보증수리는 물론 소모품 교체 등 유지관리비까지 대폭 줄일 수 있다. 서비스 항목은 각종 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엔진벨트와 호스, 와이퍼 블레이드, 클러치 디스크, 쇼크업소버, 스파크플러그 등 대부분의 소모성 부품(타이어 및 배터리 제외)이다. 동시에 250만 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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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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