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2/b94c2da059795f336841a1f17b613747.jpg)
[김강유 기자] 2000년생 동갑내기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이 18일 각각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발표회와 영화 '만신' 언론시사회에 등장했다.
오전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향기는 그레이톤의 코트에 같은 컬러의 팬츠를 롤업해 매치했으며 여기에 페도라를 착용하며 발랄한 보이시 룩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오후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만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새론 또한 김향기와 마찬가지로 그레이톤의 코트에 페도라를 매치했지만 하의를 코트에 가려지는 미니스커트를 선택하고 블랙 컬러의 레깅스와 슈즈를 착용하며 좀 더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 '우아한 거짓말'과 '만신'은 각각 3월 13일,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