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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기자] 로맨티스트 윤한이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소연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한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달달한 이미지만큼이나 젠틀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로 숨겨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내뿜고 있는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니크한 선글라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한은 블랙 티셔츠와 스포티한 스냅백에 화이트 프레임에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캐주얼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옐로우 니트와 함께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 세련되고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한이 즐겨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프리미엄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의 프로그스킨 모델로 독특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이미 패션피플 사이에서는 ‘잇 아이템’으로 통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한, 패션 센스도 최고”, “윤한 요즘 너무 멋지다”, “윤한, 완전 내 이상형!”, “윤한 선글라스 독특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윤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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