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박효주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2월18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 박효주가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배우 박효주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카메라 밖 생기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출연중인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하는 당찬 알파걸 이민정 역을 맡아 이름도 나이도 속인 채 첫 만남의 남자와 화끈한 하룻밤 데이트를 즐기는 발칙한 면모와 함께 솔직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박효주가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박효주는 쉬는 시간 도중 극중 데이트 파트너이자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아빠 민석 역할의 유하준과 직장 내 뉴브랜드팀 동료 우영 역할의 박유환과 함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박유환의 보조개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장난을 치는 박효주는 작품 속 유쾌한 캐릭터와 닮은꼴 모습을 보이고 있어 민정으로 빙의한 듯 그녀의 발랄함이 더욱 배가되는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효주는 음향 감독님 옆에 꼭 붙어 앉아 헤드셋을 쓰고 스태프로 변신한 모습을 보이며 쾌활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에 ‘로맨스가 필요해 3’ 제작진은 “박효주는 촬영장의 배우들뿐 아니라 스텝 모두 아우르는 친화력과 특유의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넓은 포용력을 가진 박효주의 매너에 다들 훈훈한 분위기와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 촬영촬영에 임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것이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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