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안상미 SBS 해설위원이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월19일 안상미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쁜이들 행복한 밤. 내가 키웠냐. 내가 더 신 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조해리, 심석희가 활짝 웃고 있다. 다섯 사람은 모두 금메달을 자랑스럽게 들고 있으며, 앞에 선 안상미 해설위원은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앞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18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결승에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사진출처: 안상미 해설위원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