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쇼는 ‘블룸즈버리 걸’을 주제로 진행됐다. 영국의 문화 예술을 이끌었던 작가, 화가, 지식인들이 모였던 지역인 블룸즈버리와 찰스톤의 장식적인 예술적 감성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작된 것.
예술가들의 감성이 담긴 핸드페인팅 레더와 판쵸, 루즈 핏의 트렌치 코트 등을 선보였고 특히 수작업 아트웍이 담긴 블룸즈버리백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쇼에는 티니 템퍼, 브래들리 쿠퍼, 안젤라 베이비 등이 참석했으며 영국 출신 뮤지션 팔로마 페이스, 에드 하콧과 로드가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버버리 프로섬 패션쇼는 공식 홈페이지와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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