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2월16일 런던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EE 영국 아카데미 필름 어워즈에 우마서먼이 아틀리에 베르사체를 입고 등장했다.
필름 어워즈를 시크한 아름다움으로 물들인 우마서먼은 네이비 컬러의 튜브 톱 형식의 부분이 절개된 실크소재의 드레스를 입어 중년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 베르사체에서 직접 제작한 턱시도 재킷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재킷은 뒷부분의 옷자락이 길게 늘어진 데 비해 가슴은 깊이 파인 스타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평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젊은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사진제공: 아틀리에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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