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은 ‘접근 가능한 성적 매력’ 때문에 핫하다 폭소

입력 2014-02-19 19:12  


[최미선 인턴기자] ‘썰전’에서 허지웅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2월20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1주년 특집을 맞아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시청자 패널과 함께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허지웅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도훈(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편집장)은 “2004년쯤 허지웅을 사석에서 처음 만나 노래방에 갔는데, 두 시간 동안 민중가요만 불러 가까이 하면 안 될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허지웅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어 허지웅이 지금 핫한 이유에 대해서는 “연예인과 달리 ‘접근 가능한 성적 매력’ 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요즘 들어 허기자가 추사랑 언급을 자주하는 건 숨겨진 딸을 공개하기 위한 복선 아니냐며, 만약 숨겨둔 딸이 있다면 미혼부의 육아버라이어티를 해보고 싶다는 지상파 PD들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밖에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썰전’ 1주년에 대한 전문가들의 독한 비평은 20일 오후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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