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참여… 기대↑

입력 2014-02-19 19:16  


[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OST에 참여했다.

‘7단 고음’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아 2010년 오성훈 작곡가의 ‘혼자 왔어요’ 발라드곡으로 데뷔한 제이세라는 조영수작곡가와 함께했던 ‘언제나 사랑해’와 오성훈작곡가의 ‘사랑시고백구행복동’은 한달 내내 컬러링차트 1위를 기록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가수다.

달달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의 조화로 러브송 계의 참신한 느낌을 주었던 제이세라는 드라마 제목과 동일 제목인 OST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드라마 속의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불렀다.

이 곡은 밝은 메이저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박진호가 작사,작곡했다.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김다솜-백성현-황선희-김형준-곽희성의 역대 최연소 청춘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보다 발랄해진 분위기를 전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 중으로 이번 OST 를 통해 한층 더 따뜻한 이미지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수 제이세라가 부른 OST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19일 정오 모든 은원 사이트를 통해 출시한다. (사진제공: 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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