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의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라는 말실수에 많은 팬들이 놀라 화제다.
2월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 윤도현은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결말과 관련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말실수를 했다.
이날 윤도현은 “그나저나 드라마 ‘별그대’가 오늘 마지막 방송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MC 수용도 “네. 그렇습니다. 결말에 대한 긴밀한 취재 저희가 스페셜하게 준비했습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총 21부작인 ‘별그대’는 오늘(19일) 18회가 방송될 예정으로 마지막 회는 1주일이나 남은 상황이었다.
이에 윤도현은 “제가 아까 실수를 했다. 흥분한 나머지 ‘별그대’가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고 했는데, 다음 주가 마지막입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윤도현 ‘별그대’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 말실수 깜짝 놀랐다” “‘별그대’ 마지막회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다고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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