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연우진 깜짝 출연, 짧은 등장 긴 여운…

[최미선 인턴기자] ‘별그대’에 배우 연우진이 깜짝 출연해 화제다.

2월19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는 연우진이 이재경(신성록)과 이휘경(박해진)의 죽은 큰 형 이한경 역으로 등장했다.

이휘경(박해진)의 회상신에 등장한 연우진은 졸업을 맞는 막내 동생 휘경에게 선물을 건네며 격려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는 곧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에게 죽임 당하고 말았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연우진은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

한편 ‘별그대’ 연우진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연우진 충격의 도가니” “‘별그대’ 연우진 슬펐다” “‘별그대’ 연우진 또 나오면 좋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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