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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률이 30%를 다시 돌파했다.
2월19일 TNmS에 따르면 종영까지 3회 방송만을 남겨둔 SBS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18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5.9%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30.8%까지 올라, 수도권에서는 30% 벽을 지난 14회에 이어 두 번째로 돌파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의 수도권 시청률 30.8%는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9.1%)과 MBC ‘미스코리아’(7.7%)의 시청률 합계 16.8%보다도 10% 이상 높은 것으로, ‘별에서 온 그대’의 독주가 남은 3회 방송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별에서 온 그대’는 이날 여자40대 시청률 32.2%였으며, 여자10대와 여자30대 시청률은 동일하게 25.3%까지 오르며, 10대와 30~40대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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