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늘(20일) 김연아 프리 중계로 인해 ‘결방’ 확정

입력 2014-02-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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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방송이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프로그램 중계로 인해 결방해 눈길을 끈다.

2월20일 KBS ‘해피투게더’ 제작진 측은 “오늘(20일)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 중계로 인해 ‘해피투게더’는 결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날 KBS2에선 ‘해피투게더’ 대신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피겨스케이팅 프리프로그램이 중계될 예정이다.

앞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함으로 인해 올림픽 2연패의 가능성이 더욱 높인 상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늘(20일) 결방이 확정된 KBS2 ‘해피투게더’는 다음주(27일) 방송은 정상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공식홈페이지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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