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예지원의 정글 패션쇼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월21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한 예지원이 정글에서 패션쇼를 선보인 것.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 예지원은 예상치 못한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지원은 “마지막 날이니까 예의를 갖춰야지”라며 빨간 롱드레스에 리본이 달린 모자를 쓰고 나온 것.
이에 류담이 화보를 찍어달라고 요청하자 예지원은 드레스를 입은 채 각종 포즈를 취하며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달력 화보’를 언급한 예지원은 붉은 원피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포즈를 취하거나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수영복을 입고 헤엄치는 등 4차원의 매력을 선보여 병만족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예지원 정글 패션쇼’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지원 정글 패션쇼, 예지원 정말 4차원”, “예지원 정글 패션쇼, 예지원 항상 너무 웃기다”, “예지원 정글 패션쇼, 병만족도 할 말을 잃었을 듯”, “예지원 정글 패션쇼, 이상한 걸 입어도 이쁘고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요즘 대세’ 남자 ★들의 공항패션 따라잡기
▶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
▶ 2014 S/S 패션 트렌드 “스타들은 알고 있다”
▶ 손에 쥔 작고 가벼운 ‘클러치’의 매력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