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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처용’ 오지호와 오지은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월22일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보는 형사 ‘처용’ 측은 귀신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과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의 모습이 담긴 4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블랙 진에 가죽재킷을 입고 있는데, 오지호와 오지은 모두 몸 부분과 팔 부분이 다른 소재로 되어있는 비슷한 스타일의 가죽재킷을 입어 마치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형사 패션’ 이라고 하면 부피가 크지 않고 착용감이 편안한 가죽재킷과 가벼운 소재의 남방 등이 빠지지 않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데님 남방, 면 티셔츠, 가죽 재킷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때문에 제작진은 “앞으로도 커플룩 같은 두 사람의 패션을 자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처용’ 4화 ‘메모리즈’ 편에서는 여고생이 교내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돌계단에서 잇따른 사고가 생기는 ‘돌담 계단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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