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안재현은 2월21일 트위터에 “묘하게 기분 좋은 밤이네. 꿈에서 봅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마를 드러낸 안재현은 초근접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하고 뽀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로 우월한 외모를 과시했다.
시크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안재현은 웃을 듯 말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안재현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현, 남자친구면 좋겠다”, “안재현 셀카, 너무 멋있어”, “안재현, 밤 셀카로 팬들 잠 못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안재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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