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슈퍼맨 하루와 강세미 아들이 얼음판 데이트에서 귀여운 커플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서울 외곽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타블로 부녀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가족과 함께 했는데 이들은 과거 걸그룹 ‘티티마’로 활동했던 강세미의 남편과 아들로 밝혀졌다.
강세미의 아들 소현과 하루는 빙판 위에서 놀고 있던 개들과 함께 어울리고 연신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즐거운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둘은 귀여운 느낌의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를 이용한 커플룩을 연출해 촬영 내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하루, 강세미 아들과 잘 어울린다”, “슈퍼맨 하루랑 강세미 아들 커플룩이네? 노란색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 하루, 강세미 아들 둘 다 웃는 거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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