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축축 쳐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부스터 화장품에 주목해보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얼굴은 점점 탄력을 잃어간다. 피부에 집중 케어가 이뤄지지 않으면 더 칙칙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
3월1일 이니스프리가 제주 무농약 녹차를 직접 짜서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업그레이드 상품을 출시한다.
청정섬 제주에서 최적의 재배기법으로 기른 제주 무농 약 녹차를 채엽한 후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하여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고열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녹차를 직접 짜내어 만들어, 녹차 본연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
더불어 이니스프리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함께 그린티 전 라인을 확장 리뉴얼했다. 지성, 복합성, 건성 등 3가지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수분 솔루션을 제공하는 3단계 스킨케어 라인 ‘그린티 프레시’, ‘그린티 밸런싱’, ‘그린티 모이스처’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2014 그린티 라인 정식 출시를 앞두고 ‘1만명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한다. 27일까지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예약 구매하면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키트를 증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 출시
네이처리퍼블릭이 청정 쌀을 화산 암반수로 발효한 효모발효물 90%를 함유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인증 원액 에센스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5ºC 용천동굴에서 보관해 사계절 내내 신선함을 유지하는 청정 쌀을 미네랄이 가득한 화산 암반수로 발효해 만들었다.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는 모든 기초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원액 에센스로 피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침투력을 높여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초록 멤버십 회원에 한해 다음달 23일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매장에서 새로 가입하는 고객도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부 활성화를 높여줄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셜 스킨’을 오는 26일부터 에센스 구매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효모발효 더퍼스트’ 라인은 원액 에센스와 함께 쓰면 효과를 더해줄 에센셜 스킨, 에멀전, 앰플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CNP차앤박화장품, ‘CNP 인비져블 필링 부스터’ 출시
CNP 차앤박화장품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는 것만으로도 필링 효과를 전달하는 신개념의 ‘CNP 인비져블 필링 부스터’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CNP 인비져블 필링 부스터’는 피부부담을 최소화한 필링 효과를 통해 다음단계에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와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부스터 역할까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PHA’는 자극 없는 필링을 해주는 성분으로 피부에 천천히 침투돼 부드럽게 얼굴 표면에 축적된 오래된 각질층을 관리해준다. 이밖에 천연보습인자인 NMF콤플랙스 성분도 들어 있어 피부의 촉촉함을 부여하고 수분감을 오래 유지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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