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오마베’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소비습관에서 차이를 보이며 티격태격 대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다.
2월2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휴지를 사기 위해 마트 쇼핑에 나섰다.
이날 손준호는 휴지를 사면서도 미터당 가격을 비교하며 꼼꼼하게 살폈고 이에 김소현은 지나친 꼼꼼함에 불만을 드러내며 “싸다고 다 좋은 거 아냐”라고 일침을 놨다.
이에 김소현은 “그냥 광고에 나오는 제품을 사고 빨리 가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손준호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3겹 무형광 무색소”라고 말해 안방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선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꽃 구입에 대해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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