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 둘째 딸 무사히 출산… 누굴 더 닮았을까?

입력 2014-02-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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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둘째 딸을 얻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25일 장동건 소속사 측은 “고소영이 25일 오전 10시 반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그해 10월 첫 아들 준혁 군을 출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장동건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 도중 급히 귀국해 아내 고소영의 출산을 지켜보며 자리를 지키며 부부의 정을 과시했다.

차후 장동건은 영화 마무리 촬영에 힘쓸 계획이며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장동건 고소영 둘째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딸은 얼마나 예쁠까” “아빠는 장동건 엄마는 고소영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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