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서울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2월25일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 예정인 KBS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 중의 사진으로 씨엔블루는 25일 신보 ‘캔트 스톱(Can’t Stop)’ 싸인 씨디를 직접 들고 서울 지하철에 탑승했다.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싸인 씨디와 함께 인사를 건네며, 음반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용화는 직접 자작곡 음반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시민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고 싸인 씨디를 전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씨엔블루는 훤칠한 외모와 훈훈한 매너로 남녀노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음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하철을 타고 명동 한복판에 도착한 씨엔블루는 본격적으로 거리의 시민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 이들의 깜짝 등장에 명동 일대가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씨엔블루는 즉석 어쿠스틱 라이브를 펼치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한편 정용화 자작곡 ‘캔트 스톱’으로 1년 만의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건 씨엔블루는 이번 주 컴백 무대에 이어 3월2일 SBS를 통해 첫 단독 컴백쇼 ‘Can't Stop’을 갖는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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