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가족’ 자니윤, 18살 아내 줄리아윤 통제는 어려워…

입력 2014-02-25 19:28  


[최미선 인턴기자] 토크쇼의 대부 자니윤과 18살 연하 말괄량이 아내 줄리아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월26일 방송될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올해로 결혼 15주년을 맞이한 자니윤과 그의 아내 줄리아윤의 사연이 공개된다.

말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던 자니윤이 ‘말’로 통제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 줄리아윤이다. 올해로 결혼 15주년을 맞지만 18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생활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평소 집에서도 반지와 목걸이 그리고 드레스까지 풀 세팅한 아내에게 복덕방 아저씨 같다며 패션지적을 받은 자니윤. 아내는 남편을 꽃할배를 만들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니 블링블링 액세서리에 빠져서 남편은 까맣게 잊고 만다.

한편 JTBC ‘화끈한 가족’은 울고 웃는 가족들의 솔직·발칙한 진심과 웃음을 리얼하게 그리는 신(新)개념 코믹멜로다큐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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