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출연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월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발표회에 김규리는 고동선 PD를 비롯해 배우 주상욱 이민정 서강준 황보라 엘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규리는 출연계기를 묻는 질문에 “고동선 감독님과 작업하고 싶었고 또한 많이 웃고 싶어서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규리는 “‘앙큼한 돌싱녀’ 국여진 역을 통해 평소 못 입어봤던 옷들과 말투 그리고 행동을 표현해야한다”며 “좀 더 차분하고 도도하도록 꾸며서 색다른 캐릭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표현했다.
한편 성공한 전 남편에게 돌아가기 위한 돌싱녀의 고군분투를 다룬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2월27일 1,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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