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이 드라마 ‘쓰리데이즈’ OST로 가수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했다.
2월26일 정오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OST의 첫 번째 주자 임창정의 ‘굿바이’가 공개됐다.
‘쓰리데이즈’ OST 임창정의 ‘good bye(굿바이)’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사랑’ 임창정의 ‘나란놈이란’을 히트시킨 작곡가 백민혁과 유현종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여기에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임창정의 감성적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슴 깊은 전율을 전하고 있다.
가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는 임창정은 ‘굿바이’를 녹음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을 들이며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례적으로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OST가 선발매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크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100억대작 드라마로 손현주, 박유천 주연에 ‘뿌리 깊은 나무’를 연출했던 신경수 피디와 ‘싸인’ ‘유령’의 작가 김은희의 만남으로 방영 전 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3월5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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