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깜찍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숙은 2월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공항 벤치에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전광판 앞에서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는 등 여러 가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날 그녀는 도트무늬 미니 원피스에 야구점퍼를 매치하여 스포티한 콘셉트의 룩을 연출했다. 또한 도트무늬 펀칭 포인트가 돋보이는 백을 매치하여 도트무늬 매니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운동화와 백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센스 있는 아이돌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패션이에요”, “도트무늬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완전 귀요미”, “도트 원피스에 도트 포인트 가방! 센스 있네”, “쭉 뻗은 다리 너무 부러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현재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지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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