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 이적, 차승원-유인나-싸이-빅뱅 한솥밥 ‘한류퀸이 왔다’

입력 2014-02-26 19:45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막강 군단에 합류하게 돼 화제다.

2월2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최지우는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최지우와 YG엔터테인먼트 양 측 모두에게 득이 되는 계약으로 윈-윈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최지우는 YG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파워에 힘입어 글로벌된 매니지먼트 지원을 ㅂ다으며 한류퀸의 위치를 더욱 단단히 다지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배우 차승원을 영입한데 이어 최지우까지 합류하면서 연기자 매니지먼트 강화라는 정책에 더욱 힘을 싣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씨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최지우는 충무로와 안방극장 그리고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았으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들어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합류한 최지우는 올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활동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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