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기럭지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2월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이재랑 쇼핑 쇼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긴 다리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를 매치한 채 한 손에는 클러치백과 쇼핑백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우월한 바디라인과 트렌디한 일상패션은 ‘역시 홍수아’라는 감탄사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라는 말은 이런 거구나”, “다리 진짜 예쁘다. 보정한거 아니야?”, “홍수아 지금 한국인가? 중국에서 드라마 찍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무보정이라면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대작드라마 ‘억만계승’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현재 중국 베이하이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출처: 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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