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최정문이 맥심을 통해 감춰뒀던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2월27일 패션잡지 맥심 측은 “맥심 3월호를 통해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는 최정문의 화보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최정문은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서울대 공과대학에 재학 중이라는 점과 최연소 멘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이날 맥심 관계자 측에 의하면 최정문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부하는 게 재미있느냐”는 담당 에디터의 질문에 최정문은 “재미있다고 말하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재미있다”고 말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정문은 영재 어린이 선발대회, 156의 아이큐, 멘사,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차세대 베이글녀로 꼽히는 최정문의 화보는 패션잡지 맥심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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