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커플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작품 속 순수하지만 강렬한 첫 사랑의 느낌을 반영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몽환적이면서도 로맨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블루, 모노톤의 의상을 맞춰 입어 커플느낌을 물씬 풍겼다. 카페 테이블에 걸 터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 문가영을 붙잡는 등 스토리를 담은 화보를 마치 영화 스틸컷처럼 연출했다.
이번 화보 관계자는 “두 사람은 드라마 ‘미미’속 애틋한 첫사랑 커플의 분위기를 화보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 했다” 며 “두 사람은 신비스럽고 묘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연기를 표현해내 너무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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