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요즘 가장 핫 한 배우 안재현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의 동생 천윤재 역을 맡아 매력발산하고 있는 안재현이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2월26일 방송된 ‘별그대’ 20회에서 안재현은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 모노톤 컬러 아이템만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스포티한 아우터를 매치해 극중 고등학생 신분에 걸맞은 패션을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한 것.
반면 푸마 화보에서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드 컬러 팬츠에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집업 점퍼를 매치했다. 여기에 레드, 블랙, 화이트의 배색이 잘 어우러진 운동화로 패션을 완성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줘 여심을 흔들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안재현이 스타일링한 아이템은 매번 이슈가 될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는 중”이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제품 화보 공개 후 ‘안재현 신발’이 포털 사이트의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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