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액세서리로 새내기 스타일 UP!

입력 2014-02-27 19:28  


[진회정 기자] 제법 따뜻한 봄 햇살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입학, 취업 시즌 또한 성큼 다가왔다.

설렘 가득한 캠퍼스에 입학하는 신입생들과 오랜 준비 끝에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은 더욱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 할 터. 그 두근거림만큼 남들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패션 또한 최고의 관심사일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새 옷을 사기에 부담스러울 때는 심플한 옷을 트렌디하게 바꿔줄 상큼한 컬러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정답이다. 센스 있는 액세서리로 스타일 지수와 새내기 이미지를 동시에 올려보자.

새내기 여대생이라면 비비드 컬러 주얼리로 발랄하게


졸업 후 풋풋한 여대생이 된 새내기들에게는 봄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 주얼리를 추천한다.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컬러 주얼리는 이제 막 20살이 된 여대생의 산뜻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줄 수 있다.

주얼리를 처음 접하는 신입생이라면 편안한 티셔츠나 귀여운 원피스에 레더, 체인 소재의 가벼운 주얼리를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투인원 귀걸이도 유행이다. 한 쌍만으로도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해 개성을 중요시 하는 톡톡 튀는 신입생들에게 제격이다.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에서는 속을 분리시켜 단독으로 착용해 심플하게 연출하거나 동시에 착용해 더욱 컬러풀하고 유니크하게 착용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였으니 남다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참고해 두자.

두근두근 신입사원들은 트렌디한 주얼리로


설레는 마음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개성을 반영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 줄 수 있는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고르는 것이 좋다.

골드, 실버 등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컬러에 트렌디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심플한 룩도 세련미 넘치는 비즈니스룩으로 변할 수 있다.

신입사원인 만큼 지루한 패션보다는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해 보는 것도 좋다. 얌전한 블라우스에 청키한 체인 소재의 브레이슬릿이나 엔티크한 디자인의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줘 엣지있는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성해보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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