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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별그대 마지막회 스포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월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별그대 스포’라는 제목의 글들이 게재되면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천송이(전지현)과 도민준(김수현)이 키스를 할 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관중들은 난리법석이다. 그때 들려오는 외마디 ‘컷’. 1회부터 모든 게 영화촬영이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정리하고 천송이와 도민준은 각자 밴으로 향한다”고 ‘별그대’ 마지막회를 예고했다.
이어 에필로그에 대해선 “3년 뒤 영화제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밟는다. 두 사람이 공식커플임을 인정해 기자들이 몰렸고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장면이 끝난다”고 덧붙였다.
별그대 마지막회 스포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마지막회 모든게 영화라고?” “별그대 마지막회 이건 아니지” “별그대 마지막회 스포가 거짓이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 회 화제를 불어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늘(2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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