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이태곤, 드디어 한국에 돌아왔다… 어떤 전개 맞을까?

입력 2014-02-27 19:54  


[최광제 인턴기자] ‘잘키운딸하나’ 이태곤이 드디어 한국에 입국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월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 (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선 한윤찬(이태곤)이 비서와 함께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설진목(최재성) 회장 비서는 설진목 회장에게 “한윤찬 팀장이 중국 상하이, 북경, 마카오를 거치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며 “회장님이 찾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윤찬은 한국에 입국했고 경찰은 불법 카지노 영업 혐의로 공항에서 곧바로 한윤찬을 체포하려했다.

하지만 한윤찬의 변호사가 등장해 한윤찬의 수사를 중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중국 공안의 팩스를 보여줬고 한윤찬은 미소를 지으며 유유히 빠져나왔다.

이날 ‘잘키운딸하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키운딸하나’ 오늘 전개 엄청났다” “‘잘키운딸하나’ 이태곤 드디어 한국에 돌아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잘키운딸하나’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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