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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기자] 니치 향수 전문 브랜드인 앤플러스원(N+1)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핑크아트페어2014’에 참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열리는 제 2회 핑크 아트 페어는 9층 총 28개의 객실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며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해외 갤러리와 국내 갤러리 12개가 함께 할 예정.
지난해 도어즈 아트페어2013을 통해 예술작품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이끌어냈던 앤플러스원은 호텔 객실을 통해 실제 생활공간 속에서 나타나는 차와 향수, 예술품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였다.
특히 앤플러스원은 국제적으로 권위가 높은 미셸 아트 갤러리와 함께 전시공간을 오리엔탈리즘과 모던니즘으로 꾸몄으며 각자 콘셉트에 맞는 작가들과 어울리는 프리미엄 향수를 소개한다. 앤플러스원이 소개하는 향수는 프랑스의 니치 향수인 라티잔과 독특하고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키아코다.
또한 앤플러스원은 중국 노동부 소속 티마스터인 인야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차와 향수’라는 색다른 조합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향수를 후각만이 아닌 오감을 통해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한편 앤플러스원이 이번 아트 페어를 통해 선보이는 향수인 라티잔은 세계 최초의 니치 향수로써 여행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향으로 표현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선정 작가인 김미나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라티잔의 대표적인 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실험적인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핑크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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